제목만 봐도 재미없게 느껴지시죠? 타블로 사건 때문에 너무 지쳐서 아무 컴퓨터 관련 글 하나 메인에 올려놓고 좀 쉬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월드컵 축제도 시작되었으니까요. ^^
 
우선 중수 이상 분들은 저의 글보다 상킴님의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상킴님은 MS 직원이시고 자세한 이론적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7/27/servicing-stack-winsxs.aspx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8/17/servicing-stack-2-winsxs.aspx


저는 초보 분들을 위해 좀 쉬운 내용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목에 이미 의도가 나와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WinSxS 폴더는 굳이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폴더가 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윈도우 7 32비트 순수 버전을 VMware에 설치한 상태로 C 드라이브의 용량과 Windows 폴더의 용량을 비교해봤습니다.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나요? C 드라이브의 현재 사용중인 용량은 6.31GB입니다. 그런데 Windows 폴더의 크기는 7.01GB입니다. 뭔가 앞뒤가 좀 안 맞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데 말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C 드라이브에는 1GB짜리 페이징 파일도 들어있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결국 Windows 폴더가 1.7GB 정도 용량이 오버된 상태라고 봐야겠죠. 게다가 프로그램 폴더나 사용자 계정 폴더 등 Windows 외의 폴더도 있으니...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일어날까요? 물론 범인은 WinSxS 폴더인데 우선 이 폴더 크기를 한번 보겠습니다.



무려 용량이 3.75GB나 되는군요. 하지만 이건 순수 윈도우 상태라 그런 것이고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많이 하면 이 폴더의 덩치는 훨씬 더 커집니다. 게다가 이건 32비트라 용량이 작은 편이고 64비트의 경우 용량이 더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한게 이 덩치큰 폴더를 삭제하거나 다른 파티션으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삭제는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아니 삭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는 있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이고 윈도우 업데이트에 실패한다든지, 프로그램이 오작동 한다든지 분명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상킴님 글과 비슷하긴 한데 궁금하시면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winvistaclub.com/f16.html

그러니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WinSxS 폴더의 역할은 같은 DLL 파일이라도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각 프로그램마다 요구하는 버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프로그램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 버전별 DLL 파일을 다 보관하고 있는 도서관 같은 개념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의 경우 시스템 파일이 교체되었다. => 만약 그 업데이트를 삭제한다면? 예전 시스템 파일로 돌려야겠지요. 하지만 예전 시스템 파일로 돌리려면 예전 시스템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설치하게 되면 원래 있던 버전의 시스템 파일은 삭제되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저 도서관에 존재하면서, 새로운 파일만 추가로 도서관에 입고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도서관의 덩치가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일단 삭제는 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고, 이걸 옮기는 방법이 있는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서비스팩 자꾸 나오면 덩치가 많이 커지기 때문에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에선 그다지 실익이 없습니다.

왜 실익이 없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WinSxS 폴더에 들어있는 파일은 대부분 하드링크입니다. 먼저 하드링크에 대해 이해를 해봅시다. 그림판 신공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드디스크 안에는 진짜 파일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 진짜 파일은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 이름표를 저렇게 표현했는데 저 이름표가 바로 하드링크입니다. 즉 윈도우에서 111.txt 라는 이름을 찾으면 진짜 파일로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해주는게 하드링크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일을 삭제한다고 하면 진짜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고 저 하드링크를 제거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름표가 없으면 더이상 저 파일에 접근하지 못하겠지요. 이게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는데 DNS랑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드링크는 여러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진짜 파일에 2개의 하드링크가 존재하는 경우 실제로 디스크 내에서 공간은 하나만 차지하는데 이름표만 2개가 생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111.txt와 222.txt로 윈도우 상에 파일이 2개 보이니까 용량도 2배 먹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파일의 크기로만 존재합니다. 아 물론 윈도우 탐색기 상에서 해당 폴더의 용량을 보면 두 파일이 중복 카운팅 됩니다. 하지만 디스크 전체 용량을 계산할 때는 중복 계산되지 않습니다.

만약 111.txt를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222.txt라는 이름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진짜 파일에는 그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충 개념이 이해되셨나요? 제가 왜 WinSxS 폴더를 옮길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렸냐면 대부분의 파일들은 하드링크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실제로 WinSxS 폴더에는 파일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Windows\System32 폴더 안에 들어있을겁니다. 윈도우 7 32비트 순수 상태로 테스트를 해보니 3.75GB의 WinSxS 폴더 중에 실제로 진짜 파일은 400mb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나머지 파일들은 전부 뻥쟁이 하드링크 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저 폴더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한들 C 드라이브에서 확보할 수 있는 용량은 400mb 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여기서 약간의 개념혼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뻥쟁이 하드링크라고 표현했지만 원칙적으로 111.txt가 진짜인지 222.txt가 진짜인지 그런건 따질 수 없습니다. 둘다 하드링크이니까 동등한 자격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따지고보면 System32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오리지날이고 WinSxS 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뻥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찌보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파일을 찾을 때는 System32 폴더의 하드링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쪽이 웬지 더 오리지날 같다는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어차피 파일, 폴더, 확장자에 대해 깊이있게 들어가면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생각은 하지 맙시다.


그런데 윈도우 업데이트를 많이 하고 나중에 서비스팩이 자꾸 나오면 어떻게 되는가? 그때는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자꾸 동일한 파일이면서 빌드만 다른 파일들이 WinSxS에 쌓이게 되면 덩치가 매우 커질텐데 그렇게 된 경우 실제로 하드링크의 비율이 줄어들게 되겠지요.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저 DLL 파일들이 전부 다 이름은 똑같은데 빌드만 다른 DLL 파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를 자주 하다보니 계속해서 빌드가 올라간 경우 DLL 5세대가 최신이라 할 때 실제로 System32 폴더 안에는 DLL 5세대만 존재하고 WinSxS 폴더 안에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다 들어있는데 그중 5세대만 뻥쟁이 하드링크이고 나머지 1~4세대는 진짜 파일들입니다. 이렇게 현재 사용되고 있는 DLL 5세대는 Projection 상태라 표현하고 나머지 놀고있는 1~4세대 파일들은 Stage 상태라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런 Stage 상태의 파일들이 자꾸 쌓이게 되면 WinSxS 폴더의 크기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겠지요. 제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나도 안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WinSxS 폴더 덩치 키우는게 싫어서 그럽니다. ㅠㅠ


사실 제가 이 아래로 글을 더 길게 적었는데요, 그냥 다 지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어보기 싫어지니까요. 원래는 제가 사용자 계정 폴더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 포스팅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mklink에 대해 알아보고 하드링크와 심볼릭, 정션 등에 대해 좀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계정 폴더 옮기는 문제는 단순하지가 않아 보이더군요. 일단 몇가지만 설명드리자면

Documents and Settings => Users 폴더의 정션
Users\All Users => ProgramData 폴더의 심볼릭
Users\Default User => Users\Default 폴더의 정션

근데 또 ProgramData 폴더 안으로 들어가보면 온갖 위치의 정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이게 얽히고설켜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D에 복사하는 것도 잘 안 됩니다. 또 해보면 링크 개념들은 같이 따라가지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불안정하게 옮겨둔 폴더에 정션만 걸어주는 방법을 선택했을 때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바 함부로 소개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말이 많았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 WinSxS 폴더는 그냥 C 드라이브에 두고 사용하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SP1 나오면 컴포넌트 클린업 도구가 포함되지 않을까 싶고, 그때 가선 그걸로 가끔씩 청소해주면 되니까 SP1 나오면 보고 다시 포스팅을 하든지 하겠습니다.



========== 내용 추가 ==========

이왕 시작한거 심볼릭 링크랑 정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고수님들 틀린 내용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심볼릭 링크는 하드 링크와 달리 그냥 바로가기의 개념입니다. 리디렉션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하드 링크처럼 진짜 물리적인 파일의 위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드 링크 자체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빨간색 111.txt 파일을 삭제하게 되면 심볼릭 링크인 파란색 111.txt 파일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진짜 파일과는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진짜 이건 단순하게 리디렉션 해주는 바로가기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바로가기 파일은 lnk 라는 확장자를 가지지만 이 심볼릭 링크는 원본 파일과 확장자까지 같은 이름으로 해도 되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바로가기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특성 자체는 바로가기와 거의 같습니다.

만약 심볼릭에 심볼릭이 걸린 경우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파란색 심볼릭 링크가 지워지면 보라색 심볼릭 링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즉 심볼릭 링크는 단순히 바로가기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Junction은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특성은 심볼릭 링크와 거의 같습니다. 폴더 교차점을 만드는 것인데 대충 검색해본 결과 정션이 구형이고 심볼릭이 신형이라 합니다. 그래서 심볼릭이 조금 더 좋다고 하네요. 정션은 XP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심볼릭은 비스타부터 사용된 개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폴더 링크를 만드는 경우 정션보다는 심볼릭으로 만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자 계정이나 WinSxS 폴더를 옮긴다는 말은 우선 해당 폴더를 다른 파티션으로 복사한 다음 PE로 부팅해서 원래 C에 있던 폴더는 삭제하고 그 자리에 심볼릭 링크를 만들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제가 이렇게 해서 실사용을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할지는 모릅니다. 폴더를 복사하거나 이동시킬 때 그 안에 들어있던 링크 개념들은 같이 따라가지 않더라구요. 이게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옮기기는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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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르페디엠
    2010.06.12 00:15 신고

    항시좋은글 좋은포스팅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3. BlogIcon 메서슈미트
    2010.06.12 01:53 신고

    저것과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 램디스크에 하드링크를 응용합니다.
    메인하드에 있는 디렉토리를 램디스크에 링크시키니 바로 램디스크를 액세스하더군요.
    프로그램쪽에서 인식하는 디렉토리를 바꿔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주 유용했습니다.
    그걸 응용하면 사용자 계정도 어찌어찌 옮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 BlogIcon snpbox
      2010.06.12 14:15 신고
      수정 및 삭제

      음... 일단 하드링크는 폴더 단위로 되지 않고 동일 파티션 내에서 파일 단위로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간 이상하네요.

  4. BlogIcon deVbug
    2010.06.12 02:54 신고

    상킴님 블로그 글 그대로 있어요~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7/27/servicing-stack-winsxs.aspx
    http://blogs.technet.com/b/sankim/archive/2009/08/17/servicing-stack-2-winsxs.aspx

    하드 용량 때문에 업데이트를 안 한다는건, 언제봐도 역시 이해할 수 없습니다. ㅋㅋ

    하드링크가 파티션이 다르면 생성이 불가능하기 땜에 WinSxS를 다른 파티션이나 드라이브로 옮기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 BlogIcon snpbox
      2010.06.12 14:20 신고
      수정 및 삭제

      헐... 메인에서 5페이지까지 넘겨봐도 글이 안 보이길래 없는줄 알았는데 있었군요. 이러면 글 새로 다 수정해야겠네요. ㅠㅠ

  5. BlogIcon DDing
    2010.06.12 05:57 신고

    걱정스러웠는데 윈도우 포스팅을 시작하셨군요.
    다행입니다. ^^

  6. 지나가다가
    2010.06.12 06:36 신고

    //메서슈미트
    "하드 링크"가 아니라 "심볼릭 링크" 또는 "디렉토리 정크션" 입니다.
    어차피 하드의 심볼릭 링크를 경유해서 램디스크를 참조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실익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설치를 램디스크에 하세요.
    그리고 사용자 계정은 시스템 운영에 중요한 파일도 있기 때문에 MS에서 램디스크를 사용하도록 만들지 않는 한 이를 옮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옮긴다고 하더라도 하드에 저장해 놓은 램디스크 메모리를 다시 램디스크로 복사하기 때문에 부팅이 상당히 느려질 수 있습니다.
    차라리 SSD를 쓰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BlogIcon 메서슈미트
      2010.06.12 17:54 신고
      수정 및 삭제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벤치마크 했을때 성능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한건 링크가 아니라 마운트인거같기도 하군요.
      제가 써놓고도 이게 무슨 기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7. 드로이얀7(이준호)
    2010.06.12 18:11 신고

    WinSxSLite라고 안전하게 용량 줄여준다는 프로그램도 있죠(지금도 파코즈,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구체적인 작동원리는 모르겠지만 아마 용량 표시 방식을 바꿔주던지(그러니깐 하드링크가 가리키고 있는 파일들의 용량이 아닌 WinSxS가 실제로 차지하고 있는 용량 표시) 업데이트로 인해 늘어난 파일들을 정리하는 구조가 아닐련지...

  8. BlogIcon 한성깔-_-+
    2010.06.12 19:37 신고

    스누피님께서 사용자 계정 폴더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 포스팅하려 하셨다길래 주제넘게 나서봅니다.
    제가 현재 programdata, users 폴더를 D드라이브로 옮겨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파코즈에서 Vista체제에서 robocopy와 rmdir, mklink 명령어를 써서 사용자 폴더를 옮기는 방법이 나왔었고 전 윈7에서 그방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봤습니다.

    몇시간에 걸쳐 일일이 수동으로 programdata 및 users폴더 내의 모든 정션을 옮겨주긴 했습니다만 스누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가 있긴 합니다.

    Programdata와 users폴더를 D드라이브로 옮기고 그에 대한 junction을 C에 걸어두면 윈도7의 display language를 설치할 수 없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문제점을 찾지 못해서 계속해서 그 폴더들을 D드라이브에 옮겨놓고 쓰고 있습니다.
    저도 스누피님처럼 C드라이브의 덩치가 불필요하게(제 기준에서) 커지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죠

    아, 정션을 생성해서 users와 programdata를 옮기면 문제가 있다는 점만 말씀드렸는데
    해결 방법도 있습니다.

    설치할 때 아예 programdata와 users 폴더를 C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하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AIK를 써서 Autounattend 파일 만들 때 메뉴 중에 해당 폴더들의 경로를 지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OOBE SYSTEM메뉴의 FOLDER LOCATION 메뉴입니다.)

    얼마전에 그렇게 설치를 해서 성공 했고 당연히 display language가 설치되지 않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주제넘게 글이 길었는데 혹시라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9. 고쳐주세용 ㅠㅠ
    2010.06.13 13:22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내용과 관계 없는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인장님께서 컴터 천재 인것 같아서요 ^^*
    제가 윈도우 7 64비트를 설치했습니다.
    근데 Intel(R) ICH10 LPC Interface Controller - 3A18 이게 계속 뜨네요 ㅠㅠ
    인텔 칩셋 네이버 자료에서도 받아보고 바이오스도 업그레이드 해보고(없던 a드라이브가 생김 ㅠㅠ)
    저번에 자동 드라이브 잡기할땐 잡히던데 지금은 잡히지가 않아서 이틀째 이러고 있습니다. 헉 내시간ㅠ
    제가 메인보드가 폭스콘 p43a-s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스티커를 보니 ㅡㅡ
    아!! 그리고 자동드라이브 잡기 프로그램을 보니 계속
    설치했는데도 칩셋 파일은 검색하면 다시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__)
    제 메일은 santagga913@nate.com 입니다. ㅜㅜ 꼬~옥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정길
      2010.06.17 10:13 신고
      수정 및 삭제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었는데요

      무시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및 윈도우 업데이트 한후

      그 오류 메세지가 없어졌습니다.^^

  10. BlogIcon Mystika
    2010.06.13 22:27 신고

    음... 파일 하나에 하드링크가 111.txt와 222.txt이렇게 2개여도 실제 파일 1개의 용량만 차지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것에 비유해서.. `사이트 A에 연결된 DNS 주소가 http://a.com 과 http://b.com이어도 사이트는 A 1개이다.` 대충 이런개념인가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 BlogIcon deVbug
      2010.06.14 15:52 신고
      수정 및 삭제

      실제 디스크에 어떤 파일이 공간을 차지-즉 용량을 소비-하고 있고,
      그 공간을 가리키는 녀석이 111.txt, 222.txt 인겁니다.
      둘 다 하드링크이죠.
      20메가짜리 어떤 파일을 가리키는 하드링크가 몇십개가 되어도 결국 실제 공간은 20메가만 차지하며,
      나머지 20개의 링크는, 말 그대로 링크일 뿐입니다.

      한 서버에 도메인 여러개를 연결해둘 수 있잖아요?
      도메인은 여러개이지만 실제로 서버는 하나입니다.
      그 도메인들이 하드링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실 도메인네임은 아이피주소의 심볼릭링크이기 때문에 올바른 예는 아닙니다.)

      C언어의 포인터를 이용해서 설명을 장황하게 적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것도 올바른 예가 아니군요. 삭제~ ㅋ

    • BlogIcon Mystika
      2010.06.14 16:00 신고
      수정 및 삭제

      정확히 알았습니다 ㅋ 감사해요~

  11. 도와주세요 스누피님 T.T
    2010.06.14 11:05 신고

    윈7 홈그룹에서 나가기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BlogIcon NNIXEM
    2010.06.14 11:29 신고

    관계가 있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IE로 파일을 다운 받으면(다른 다운로더 사용하지 않을때)
    c의 임시폴더에 받고 복사하는 과정을 거치잖아요?
    저장하려는 파티션이 다른 파티션일때는 확실히 복사를 하는데
    같은 c 파티션일때는 하드링크를 만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13. BSD
    2010.06.14 21:53 신고

    실제파일 공간과 그걸 가리키는 링크가 따로 존재하는 개념은 유닉스 파일 시스템에서는 기초 상식에 가깝죠. 워낙 오래된 개념이라...
    마지막에 심볼릭 링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윈도우에서 실제로 심볼릭 링크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윈도우 사용 중에 항상 아쉬운 부분이 심볼릭 링크를 만들수 없나? 하는 부분이였거든요. 이 글을 보니 도입은 되어 있는거 같은데, 심볼릭 링크를 생성하는 부분은 다루어져 있지 않아서 궁금함이 남네요.

    • BlogIcon deVbug
      2010.06.15 00:11 신고
      수정 및 삭제

      mklink /H 하면 하드링크 생성
      mklink 만 하면 심볼릭링크를 만듭니다.
      폴더의 심볼릭링크는 mklink /D 를 하면 되는거 같네요.

      뭐 간단하게 바로가기를 만들어도..

    • BSD
      2010.06.15 23:21 신고
      수정 및 삭제

      감사합니다.
      바로가기와 심볼릭링크는 활용도 면에서 차이가 엄청납니다. .lnk 파일에다 대고 직접 입출력을 실행할 수는 없으니까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야 그게 그거인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프로그램에서는 차이가 크죠.

      그냥 해보니까 사용자 쓰기 권한 등과 무관하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군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까지 지원이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14. 유성매직
    2010.06.20 18:09 신고

    흄..;;
    윈도우에서도 하드링크와 심볼릭 링크가 있었군요..

    리눅스에서는..
    ln -s [원본] [링크] 해서 심볼릭 링크를 만드는데 말이죠--

  15. gnfnRn
    2010.07.02 12:31 신고

    음..

    저장장치가 고용량인 개인 컴퓨터 쓰는 일반 유저는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겠군요...

  16. BlogIcon sankim
    2010.07.05 19:57 신고

    아... 나름 쉽게 쓴다고 어리를 풀어 헤치고 쓴건데.. 이곳 저곳에서 원성이... ㅜㅜ
    반대로 스누피 님글을 제 블로그에 올리는게 낳을지도.. ^^; 다시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1
    2011.06.19 10:49 신고

    winsxs 때문 win7안쓴당~

  18. 곰돌이
    2011.07.27 22:11 신고

    안녕하십니까 스누피 님 저도 궁금해서 장문의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 모델명은 삼성 울트라씬 센스 X 420 이며 하드디스크 총 용량은 500GB 입니다

    물론 컴퓨터에 표시되는 용량은 450GB 입니다..

    그리고 파티션이 C 드라이브 350 GB / D 드라이브 100GB 이렇게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는데

    궁금한 것은 대부분 파일 다운받고 저장하고 지우는 곳은 D 드라이브에서만 하고

    C 드라이브는 애니메이션 폴더 , 내 문서 하나만 저장용으로 쓰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C 드라이브의 총 용량은 350GB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사용 가능한 공간이 계속 저절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D 드라이브는 이상 없더군요.. D 드라이브는 딱 사용한 만큼만 용량이 나오는데 C 드라이브만 용량이 이상하게 표시되어 있고 또 일주일 이나 하루이틀 마다 빈 공간이 줄어들어서 혹시 바이러스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윈도우7 폴더 포함해서 C 드라이브 안의 폴더 용량들은 102GB 이니까 사용 중인 공간이 249GB 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 사용 중인 공간은 111Gb 라고 나오고 오늘은 사용 중 공간이 더 늘어서 [ 112GB ] 라고 나옵니다.. 사용 가능한 공간은 239GB 남아있고요.. ( 어제는 240GB 였습니다 ) 마치 일주일마다 C 드라이브 하드의 남은 용량이 1GB 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혹시 이것도 위의 winsxs 란 폴더 때문일까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 컴퓨터의 윈도우7 폴더 용량은 16.7GB ( 10 + 6.7 ) 이고 winsxs 폴더 용량은 6.7 GB 이던데... 혹시 이 winsxs 용량이 일주일마다 계속 커져서 C 드라이브 용량을 갉아먹는 것일까요?

    더 궁금한 건 폴더 용량을 합치면 102 GB 인데 왜 사용 중인 공간은 10 GB 더 많이 ( 112GB ) 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9. fberg
    2012.02.28 17:23 신고

    윈도우7이 정말 짜증나게 변해버렸어....
    XP 에선 업데이트 하고 $$KB-0123 폴더만 지우면 용량관리 끝났는데...

  20. dffs
    2012.03.15 05:52 신고

    언제부터인가 스누피님 홈피 방문하는게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21. BlogIcon animeyt
    2017.11.22 17:02 신고

    훌륭한 게시물을 공유하고 계속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